금천구누수탐지에서 물자국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들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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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누수탐지는 천장에 생긴 얼룩만 보고 원인을 단정하는 일이 아닙니다. 물은 콘크리트와 배관 주변의 작은 틈을 따라 이동하므로, 실제 누수 지점과 젖은 자국이 수 미터 떨어져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먼저 발생 시기, 사용한 수도량, 얼룩의 범위와 냄새를 함께 살펴야 합니다.


현장에서는 계량기 움직임과 수도압을 확인한 뒤 급수관, 온수관, 난방관을 구분해 점검합니다. 청음기는 배관의 미세한 진동을 듣고, 열화상 장비는 주변보다 온도가 다른 구간을 찾아 위치를 좁히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다만 열화상만으로 확정하기는 어려워 여러 검사 결과를 대조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분당 0.1리터가 새면 하루 약 144리터가 손실될 수 있어 작은 누수도 방치하면 바닥재와 벽체를 크게 손상시킵니다. 원인을 찾은 뒤에는 필요한 범위만 개방하고 배관을 보수한 다음, 압력 재시험과 수분 측정을 진행해야 합니다. 보수 후에도 냄새나 변색이 남는다면 잔류 습기와 재누수 여부를 구분해 확인하는 것이 안전한 마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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