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우레탄방수가 오래 버티는 이유를 처음부터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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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우레탄방수는 액체 상태의 우레탄을 바탕면에 도포한 뒤 굳혀, 이음매가 적은 탄성 막을 만드는 공법입니다. 콘크리트의 미세한 움직임을 어느 정도 따라가므로 균열이 잦은 옥상이나 발코니에 활용되지만, 재료만 바른다고 성능이 완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첫 단계는 바탕면 점검입니다. 먼지, 들뜬 몰탈, 기름, 기존 도막을 제거하고 균열과 물고임을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콘크리트 수분이 제품 기준보다 높으면 접착 불량이나 기포가 생길 수 있어, 충분히 건조한 뒤 시공하며 수분 기준은 제조사에 따라 달라 반드시 기술자료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다음 프라이머로 표면의 미세한 공극을 정리하고, 우레탄을 여러 차례 나누어 도포합니다. 한 번에 두껍게 바르면 내부 용제가 빠져나가지 못해 부풀 수 있으므로 권장 도막 두께와 재도장 간격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수구 주변과 파라펫 모서리는 균열이 집중되는 곳이라 보강재를 함께 적용하면 안정성이 높아집니다.
완공 후에는 자외선과 물고임이 성능을 좌우합니다. 상도는 색상 선택보다 자외선 차단성과 보행 저항성을 우선해야 하며, 비가 온 뒤 물이 48시간 이상 고이는 구조라면 배수 개선이 먼저입니다. 표면이 깨끗해 보여도 1년에 한 번 균열, 들뜸, 배수 상태를 살피면 큰 보수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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